2018년 07월 홈 | 기사목록 | 되돌아가기

    [태상종도사님 말씀]

    참 하나님의 진리를 잘 신앙하라

    道紀 133년 10월 9일(일), 서산동문도장
    지구상에 만유의 생명체는 자연섭리,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에 따라서 왔다 가는 것이다. 그런데 천지라 하는 것은 말이 없고 수족도 없지 않은가. 사람은 천지의 대역자代役者다. 천지에서 농사짓는 것을 천지를 대신해서 인력人力을 가해서 거둬들인다. 우주에서 사람 농사를 짓는 데에도 일 년 초목 농사를 짓는 것과 똑같이 사람이 우주 역사, 천지의 역사를 대신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 가을 대개벽기다. 그래서 상제님이 천지에서 사람 농사 지은 것을 추수하러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오늘은 앞으로 우리가 이 세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단결하고 행동하고 포교해야 되는가 하는 포교지침 같은 것을 전해 주려고 한다. 상제님께서는 천지의 대덕도 봄에 물건을 내는 은혜로움과 가을철에 죽여 버리는 위엄으로써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천지에서 지금까지 사람 농사를 지었는데 이번 가을개벽에는 이제까지 농사지은 것을 거두어서 씨를 추린다. 이 세상은 개벽 전까지는 경제성장도 하고, 배불리 먹고, 좋은 비단옷도 입는다. 상제님 공사 내용이 그렇게 돼 있다. 그러고서 천지에서 죽이는 병만 그대로 두셨다. 그 병목을 우리 증산도에서는 상제님 말씀대로 ‘의통목’이라 하는데 살려서 통일하는, 살려서 하나로 만드는 일이기 때문에 의통이라 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의통으로써 매듭을 짓는다. 상제님 9년 천지공사의 총 결론이 바로 의통이다. 새 세상을 열려면 원신과 역신을 해원시켜야 한다. 그래야 조화선경, 현실선경도 되고, 좋은 세상이 될 수가 있다. 그래서 상제님이 신명 해원공사를 보신 것이다. 그동안에 신명들이 나름대로 다 해원을 했다. 그러고서 이제 마지막으로 상씨름판 승부를 결정하면서 의통목이 터져 버린다.

    우리 상제님 신도는 천지의 대역자다. 상제님을 믿는 신도로서 상제님 진리를 바탕으로 해서 상제님 수족 노릇을 한다. 우리는 상제님의 수족이요 상제님의 혼이다. 성공을 하려면 내 자신부터 아주 확신을 하는 신앙을 하라. 상제님의 혼, 진리의 수호신이 되란 말이다. 내가 확신을 함으로써 신명도 감응을 한다. 그리고 도장은 신앙의 집이다. 반드시 도장 중심 신앙을 하고 유형도, 무형도 다 바쳐서 신앙을 하라. 상제님 일은 자꾸 해봐야 한다. 사람은 열 사람 접촉한 사람 다르고, 백 사람 접촉한 사람 다르고, 천 사람 접촉한 사람이 다르다. 사람을 많이 접촉해서 흐물흐물하게 잘 다룰 줄 알아야 된다.

    일심一心을 가지고 신앙하라. 죽는 세상에 살고 복 받으려면 일심을 가져야 된다. 우리 일은 남조선 배질이다. 일심을 갖지 않은 자는 이 배를 타지 못 한다. 우리는 개척자이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후천 5만 년 전 인류가 생활하는 데에 뺄 것도 없고 보탤 것도 없는 그런 생활문화가 상제님 진리다. 다들 잘 신앙해서 후천 5만 년의 대복을 받기를 내가 두 손 모아 축원한다. ■


    사람 농사를 지어 추수하러 오신 상제님


    지구상에 만유의 생명체가 왔다 가는데 제 생각대로 생겨나고 죽는 것이 아니다. 자연섭리에 의해서, 다시 말해서 상제님 말씀과 같이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에 따라서 왔다 가는 것이다. 일 년도 그렇고, 우주년도 그렇고, 봄에는 물건 내고, 여름철에는 기르고, 가을철에는 봄에 내서 여름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 열매를 맺고, 알갱이를 여문다. 그러고서 겨울에는 폐장을 한다. 다시 또 새봄이 오면 새싹을 낸다. 우주라는 것은 이것을 거듭하는 것이다.

    그런 천지조화에 의해서 만유의 생명, 미물, 곤충, 초목, 날아다니는 새, 기어 다니는 짐승,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 왔다 가는 것이다.

    그런데 천지라 하는 것은 말이 없고 수족도 없지 않은가. 다만 천지의 주역이 사람이다. 일 년도 춘하추동 사시四時가 주이부시周而復始 해서 둥글어 가면 사람이 그 철을 이용해서 농사를 짓는다. 봄에는 씨 뿌리고, 여름에는 기르고, 가을철에 천지에서 알갱이를 여물어 주면 사람이 그것을 수확한다. 사람은 천지의 대역자代役者다. 천지에서 농사짓는 것을 천지를 대신해서 인력人力을 가해서 거둬들인다.

    우주에서 사람 농사를 짓는 데에도 일 년 초목 농사를 짓는 것과 똑같이 사람이 우주 역사, 천지의 역사를 대신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 가을 대개벽기다. 그래서 상제님이 천지에서 사람 농사 지은 것을 추수하러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선천은 원한을 쌓은 전쟁의 역사


    선천 역사에서 수많은 원신寃神과 역신逆神이 생겨났다. 사람은 누구도 다 천리天理를 바탕으로 해서 자유를 향유하고 한평생을 호강스럽게 살려고 나왔다. 그런데 자기 뜻대로 한 세상을 살다 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이 왜 그러냐 하면, 쉽게 말해서 사람 사는 세상에는 국가라는 정치조직이 정치적으로 사람을 묶어서 전쟁을 했기 때문이다.

    선천 역사라 하는 것은 알기 쉽게 말하면 전쟁의 역사다. 다시 말해서 땅뺏기 전쟁을 했다. 지나간 세상에는 전쟁 없이 5년 내지 10년을 넘은 적이 없었다. 만날 국지적으로 땅뺏기 전쟁을 했다. 전쟁이 그칠 새가 없어 젊은 장정을 데려다가 다 죽였다. 만 명도 5만 명도, 규모에 따라서 백만 명도 다 가져다가 죽여 버렸다. 그러니 그 철천지한徹天之恨이 오죽하겠는가.

    내가 가끔 이야기하지만 중국에 가면 만리장성이라는 게 있다. 진시황秦始皇이 6국을 통일하고서 자기 죽은 다음에 인접국가에서 대병을 이끌고 침범하지 않을까 해서 성을 쌓았다. 기존에 있던 성까지 이어서 쌓다 보니 만리장성이 되었다. 어떤 사람은 아기가 뱃속에 있는 것을 보고서 만리장성을 쌓으러 끌려 나갔는데 그 아기가 커서 자기 아버지를 찾으러 갔다. 선천 세상에는 그렇게 혹사를 당했다. 그게 인류 역사였다. 그것이 지속되어 내려왔다.

    그렇게 역사를 거듭하다 보니, 지금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夏秋 교차기를 맞이했다. 사람은 역사와 더불어 창조의 경쟁을 해 왔다. 다시 말해 창조의 경쟁시대였다. 현재보다 더 살기 좋은 생활문화를 자꾸 발전시키고, 전쟁 도구도 사람을 많이 죽이고, 편하게 싸워 이길 수 있는 그런 무기를 개발했다. 지금 인류 문화라 하는 것도 극치의 문화가 나와서 그 매듭을 짓는다.

    상제님이 강세하시게 된 천상 배경


    인류 역사에서 성자들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분은 마테오 리치Matteo Ricci(1552~1610) 신부다. 리치 신부는 가톨릭 신도로서 가톨릭 중심의 세계 통일국을 열려고 중국에 와서 죽을 때까지 포교만 했다.

    그러다가 생로병사生老病死라는 자연섭리에 의해서 성공도 못하고 죽었다. 죽어 신명이 돼서 ‘인간 세상을 위해서 좋은 일을 좀 할 수 없을까’ 하고 지구가 아닌 다른 성좌, 이 지구보다 더 발전한 하늘나라의 별자리를 찾아다니면서 좋은 것이 있으면 그것을 따다가 인간 세상의 과학자들 머리에 매개를 시켜 줬다.

    그래서 살기 좋은 문화를 열어 놓았다. 그런데 과학 물질문명을 열어 놓고서 보니까, 인간들이 생활하기 좋게 생겼으니 사람이 더 착해지고 좋아져야 하는데 오히려 더 못돼진단 말이다. 해서 ‘도저히 이런 방법만으로는 안 되겠다. 양적인 개선만으로는 안 되겠다. 질적인 변화가 있어야 되겠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공자, 석가, 예수, 마호메트 등등 역사적인 창시자를 찾아다니며 숙의를 해 보았지만 아무런 방법이 없었다.

    ‘이대로 두면 이 세상은 하늘하고 땅밖에 남지 않는다. 도저히 앞 세상을 이화理化하는 방법이 없다. 참 하나님, 우주의 주재자, 인간 농사를 지으시는 바로 그 옥황상제님을 찾아가는 수밖에 없다. 우리 거기로 가자’ 하고 그네들을 전부 데리고 상제님께 등장을 했다. 그리하여 하소연을 한 것이다.

    상제님이 “내가 이 공사를 맡고자 함이 아니로되 마테오 리치 즉 이마두가 신성, 불, 보살 들을 전부 거느리고 와서 ‘상제님이 아니면 천지를 바로잡을 수 없다’ 하므로 내가 괴롭기는 한량없지만 어찌할 수 없이 이 세상에 오게 됐다.”(道典, 4:155)라고 하셨다.

    천지공사는 신명 해원공사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좋은 세상을 만들려고 보니까, 원신寃神과 역신逆神이 하늘 땅 사이에 가득히 찼다. 그 원한 맺힌 여러 억조의 신명들을 해원解寃시키지 않고서는 좋은 세상을 만들 아무런 방법이 없다. 그 신명들을 땅에 묻어 버리나, 물속에다 집어넣나, 불에다 태워 버리나?

    지나간 세상, 봄여름 세상은 인간이 주체가 되지만 가을·겨울 세상에는 신명이 주체가 된다. 그래서 역사적인 신명, 동서양 신명들을 전부 한자리에 모아 놓고서 신명세계를 조직하셨다. 다시 말해서 신명정부神明政府를 조직하셨다. 신명정부를 조직해서 거기에서 앞 세상 둥글어 갈 프로그램을 짜 놓으셨다. 다시 묶어서 말하면 해원공사를 봐 놓으신 것이다.

    인간 세상에서 육신을 가지고 있을 때 못 다한 것 이상 몇 곱절로 충분히 해원하게 하신 것이다. 그래야 해원이 될 것 아닌가? 그렇게 천지공사로 이화理化해서 좋은 세상이 열리게 해 놓으셨다. 신도神道로 이화해서 현묘불측지공玄妙不測之功을 거두시는 것이다.

    신명세계에서 결정한 세상 운로


    천지공사라 하는 것은 상제님이 신명공사에서 심판을 하신 것이다. 상제님이 천지공사를 보신 것이 지금 이 세상이 둥글어 가는 역사적인 틀이다.

    그런데 사람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제 생각대로 행동을 한다. 제 생각, 그게 결국 신명이다. 제 영혼, 제 영신靈神이다.

    신명과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느냐? 신명은 육신이 없고, 사람은 육신이 있는 것이 다를 뿐이다. 육신만 있다고 해서 100 프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라 하는 것은 50 프로는 육신이고 50 프로는 영신이다.

    사람은 제 영신에 의해서 손도 놀리고, 발도 놀리고, 어디 가고 싶어서 가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하는 것이다. 사실, 알고서 보면 사람은 제 영신에 끌려 다니는 것이다. 옛날 사람들도 ‘일신지주一身之主는 심야心也라’, 한 몸뚱이의 주인은 마음이라고 했다. 한 몸뚱이의 주인은 자기 영신이다. 사람 몸뚱이가 주인이 아니고, 영신이 주인이다.

    신명세계에서 이 세상 둥글어 갈 것을 전부 다 결정해 놓았다. 이 세상은 상제님이 신명세계에서 결정한 그대로만 둥글어 간다. 그 이치는 지금 우리네 정신으로써는 이해가 다 되지 않는다.

    상제님이 천지공사 보신 이후로 인간 세상은 상제님 공사에서 결정된 대로만 되지 절대로 그 테 밖에 벗어나지 않는다. 짐수레를 만들어서 철로 위에다 올려놓으면 그 궤도를 따라서 바퀴가 둥글어 가는 것하고 같다. 기차는 철로를 따라서 둥글어 간다. 꼬부라지고 틀어지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좌로 우로 가는 수레바퀴가 그 궤도를 벗어나면, 그것을 탈선이라 한다.

    천지공사 틀 속에 묶여 있는 세상


    상제님이 천지공사를 보시면서 일본 사람들은 동양 머슴으로 내세우고, 미국 사람들은 서양 머슴으로 만들었다. 세세면밀細細綿密하게 상제님이 공사를 짜 놓으셨다.

    상제님은 원신을 이 세상 틀, 세상 둥글어 가는 세운공사에 갖다가 붙여 놓으시고, 역신을 내적으로 우리 도운공사에 투사를 하셨다. 원신을 세운공사에 투사하셨는데 그 틀을 어떻게 만들어 놓았느냐 하면, 난장판을 붙여 놓으셨다. 이 난장판에는 ‘소걸이’가 바탕이 된다.

    지금 씨름판을 보면 쇳덩이로 된 소를 갖다 놓고서 그걸 상품으로 준다. 상징적으로 소를 하나 가져다 놓고서 소걸이라 하는 것이다. 무슨 ‘한라 씨름’이니, ‘백두 씨름’이니 하는 술어까지 만들었는데, 옛날에 우리들 어릴 때는 난장판이라고 했다. 난장판을 붙이면 까까머리 ‘애기판’을 한 차례 하고, 그 다음에는 머리 땋은 총각들이 ‘총각판’ 씨름을 하고, 맨 나중에 가서는 상투쟁이들이 ‘상씨름판’을 벌인다. 어른은 상투를 짰으니 상투쟁이다. 상투쟁이들이 상씨름판으로 매듭을 짓는다. 상제님은 이 세상 운로가 둥글어 가는 데에다 이처럼 ‘씨름판 공사’를 봐 놓으셨다.

    지나간 세상은 너무나 어수룩한 세상이어서 그저 속설로 말하면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이다. 지나간 세상에는 인종 씨알도 적고 또 사람들도 대개 미개했다. 내가 여기 대산大山 사람인데, 어려서 사랑에 동네 사람들 모인 데서 ‘수를 좀 세어 보라’고 하면 아주 똑똑한 사람은 한 만을 센다. 굉장히 지식 많은 사람은 한 십만을 센다. 그런데 십만 이상 되면 수를 처리할 줄 모른다. ‘십만 이상은 뭐지?’ 한다. 그때는 종이도 없어서 모래 퍼다 놓고서 손가락으로 기역, 니은 해 가며 그렇게 배웠다. 국문을 언문諺文이라 했다.

    그런 세상이었는데 상제님이 천지공사에 난장판을 붙여서 1차 세계 대전, 2차 대전, 3차 대전 씨름판 공사를 붙이신 것이다.

    1차 대전이라는 것은 까까중들이 싸움을 한 것이고, 2차 대전은 총각판이다. 중일中日 전쟁에 이어 일독이日獨伊가 삼국동맹을 해서 2차 세계 전쟁을 했다. 그리고 8.15 광복과 더불어 6.25 동란이 발발했다. 그것이 상투쟁이 씨름이다. 남쪽 상투쟁이하고 북쪽 상투쟁이가 싸움을 해서 지금까지 50여 년 동안 휴전, 정전을 하고 있다. 아직도 싸움이 끝이 안 났다. 상제님 공사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다.

    이 세상 둥글어 가는 것을 알려면 상제님 천지공사의 내용 이념, 상제님이 공사 보신 그 틀이 어떻게 됐는지 알면 된다. 그러면 이 세상 둥글어 가는 것을 그대로 알 수 있다.

    내가 만날 입버릇처럼 하는 소리지만 상제님이 천지공사 보신 것을 사진의 원판이라 할 것 같으면, 인간 세상에 역사적으로 표출되는 것은 인화지印畫紙에 현상한 것과 같다. 머리털 하나도 안 틀리고 원판 그대로 현상되어 나오지 않는가. 지금 이 세상 역사라 하는 것은 상제님이 천지공사, 신명공사에서 심판해 놓은 그대로 표출되는 것이다.

    개벽기에 세상을 건지는 상제님 진리권


    오늘은 앞으로 우리가 이 세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단결하고 행동하고 포교해야 되는가 하는 포교지침 같은 것을 전해 주려고 한다.

    이 세상은 하늘도 상제님의 하늘이요, 땅도 상제님의 땅이요, 인간도 상제님의 인간이다. 이 세상 사람은 자기가 알고 모르고, 싫고 좋고 간에 상제님 진리 틀 속에 다 묶여 있다. 예수 믿는 사람도 상제님 천지공사 틀 속에 묶여 있고, 불교를 하는 사람도 상제님 공사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대우주 천체권 내의 모든 생명체라 하는 것은 상제님 공사 내용, 그 틀 속에 다 묶여 있다.

    운 있고 재수 있는 사람은 상제님 진리권에 수용당해서 개벽하는 세상에 살고, ‘내가 사는 성스러운 진리’로 남도 살려주는 것이다. 사람을 많이 살려서 후천 세상에 개인적으로 두겁조상도 되고, 5만 년 동안 성자도 될 것이다.

    참 하나님이 한반도에 강세하신 이치


    -우리나라가 지구의 중심
    증산 상제님은 우리나라 대한민국만의 상제님이 아니다. 후천의 주재자 참 하나님이 다만 이 땅에 오셨을 뿐이다. 상제님은 후천 5만 년 전, 인류의 하나님이시다. 일본 사람의 하나님이요, 중국 사람의 하나님이요, 미국 사람의 하나님이요, 전 인류의 하나님이 다만 이 땅에서 오셨을 뿐이다.

    그러면 상제님이 왜 우리나라에 오셨느냐? 이 지구의 핵, 원 고갱이가 우리나라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지구의 핵, 중심체, 배추로 말하면 고갱이다. 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그렇게 돼 있다. 그것을 다시 또 조금 설명을 하자면, 저 수레바퀴로 말하면 둥글어 가는 그 중심축이 있지 않은가?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바퀴가 둥글어 가듯이 우리나라는 이 지구의 중심체, 중심축이 된다.

    일본이 내청룡內靑龍으로 우리나라를 감싸고, 저 아메리카가 외청룡外靑龍으로 감아주고 있다. 그리고 중국이 저 싱가포르까지 내백호內白虎로 감싸고, 저 아프리카가 외백호外白虎로 또 감아주고 있다. 그래서 이 지구의 축, 원 고갱이, 혈이 우리나라다. 지정학상으로 지리가 그렇게 형성되어 있다.

    -인류 모태 문화를 개창한 한민족
    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인류 문화의 모태가 우리나라다. 5,700년 전에 태호복희씨太皞伏羲氏라는 분이 이 세상에 오셔서 팔괘八卦를 만들었다. 무극無極이 생태극生太極하고, 태극이 생양의生兩儀하고, 양의가 생사상生四象하고, 사상이 생팔괘生八卦하고, 팔괘가 8․8은 64, 주역 64괘가 나왔다.

    『주역』은 천지가 둥글어 가는 이치를 담은 책이다. 쉽게 말해서 수치가 진리다. ‘1, 3, 5, 7, 9는 양이요, 2, 4, 6, 8, 10은 음이라.’ 그것이 진리의 고갱이다. #천지 이치라 하는 것은 음양오행 원리를 바탕으로 해서 구성되어 있다.# 1, 3, 5, 7, 9는 양이요, 2, 4, 6, 8, 10은 음이라. 이것은 원 핵심 진리의 틀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도 백 번, 천 번, 만 번을 들어야 된다.

    양陽이라 하는 것은 한 쪽으로 요렇게 생겼다. 미물도 그렇고, 곤충도 그렇고, 짐승도, 날아다니는 새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말이다. 모든 가지가 다 그렇게 생겼다. 이것은 홀수, 기수奇數다. 그래서 이것을 양수라고 한다. 하나, 셋, 다섯, 일곱, 아홉, 이것은 양수다. 음수라 하는 것은 둘, 넷, 여섯, 여덟, 열, 짝수다.

    이것이 음양오행 원리가 된다. 이 주역 이치를 바탕으로 해서 인류 문화가 전부 열렸다. 각색 민족의 문자, 말도 그렇고, 지구상에 3천 종족이 있다고 하는데 이 세상 각색 문화가 다 우리나라 주역 문화를 바탕으로 해서 열렸다.

    우리나라가 지정학으로도 지구의 혈이고, 인류 문화사로도 원 모태母胎, 어머니 모 자, 태라는 태 자, 인류 문화의 모태가 된다. 또 성姓도 5천여 년 전에 시작된 강씨姜氏 성을 걸머지고 오셨다. 염제신농씨炎帝神農氏 성이 강씨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원시반본原始返本 하는, 뿌리로 환원하는 세상이 돼서 상제님이 이 땅에 오시게 된 것이다.

    춘생추살의 은혜와 위엄


    지금이 가을철인데 이제 며칠 지나면 풀 한 포기 안 남고서 초목이 다 넘어간다. 그것과 같이 가을개벽이 돼서 천지에서 생명을 다 죽여 버린다. 종교 지도자로서 죽는다 소리는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지만 이건 극단의 사태니까 이야기 안 할 수도 없다. 또 진리의 사도로서 진리를 대변해야 되니 말하지 않는 수가 없지 않는가?

    상제님 말씀으로 묶어서 전하면 “천지의 대덕大德으로도 춘생추살春生秋殺, 봄에 물건 내고 가을철에는 죽여 버리는 은위恩威로써 이루어진다.”(道典 8:62) 천지의 대덕도 봄에 물건을 내는 은혜로움과 가을철에 죽여 버리는 위엄으로써 이루어진다. 봄에는 천지에서 물건을 내는 정사政事만 한다. 그리고 가을철에는 죽이는 정사만 한다. 천지에서 지금까지 사람 농사를 지었는데 이번에는 이제까지 농사지은 것을 거두어서 씨를 추린다.

    인종 씨 추리는 가을개벽의 섭리


    내가 이것을 알기 쉽게 예를 들어 이야기해 줄 테니 들어 봐라.

    최씨라고 하면 최씨의 시조 할아버지가 있을 것 아닌가? 박씨도 시조 할아버지가 있을 것이고, 김씨도 시조 할아버지가 있을 것 아닌가 말이다. 5천 년, 6천 년 전 시조 할아버지가 아들을 낳고, 손자, 증손자, 고손자, 10세손, 100세손 이렇게 내려오면서 이룬 업적을 이번에 평가한다.

    어떤 성씨는 자자손손子子孫孫, 계계승승繼繼承承 내려오면서 못되게 했다. 사람을 얼마나 죽이고, 음해는 얼마나 하고, 남의 뒷등은 얼마나 쳤고 말이다. 또 어떤 성씨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선공善功을 쌓았다. 그것을 이번에 다 평가한다.

    그것을 어떻게 평가하느냐? 한 세상을 같이 산 신명들이 있을 것 아닌가? 사람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수백, 수천 명, 같이 산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 그 사람한테 도움을 받고 덕 본 사람도 있고, 그 사람한테 해를 당한 사람도 있을 것 아닌가. 그것을 전부 플러스, 마이너스 해서 평가하는 것이다.

    그래서 상제님이 ‘적덕가積德家의 자손’, ‘적악가積惡家의 자손’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번에 상제님을 믿는 것은 조상의 음덕蔭德으로써 되는 것이지, 내가 잘나서 상제님 도문에 들어와서 복을 받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잘못 알면 큰일 난다. 이 자리에 있는 우리 신도들도 조상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더러 있을 것이다.

    조상은 자기 뿌리다. 내 몸뚱이는 5천 년 전, 6천 년 전 처음 조상 할아버지의 유전자가 여기 앉아있는 것이다.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된다. 자기가 경주 김씨라면 경주 김씨 시조 할아버지의 유전인자가 내려와 있는 것이다. 여자도 성별로 여자가 됐을 뿐이지, 그 씨는 5천 년 전, 6천 년 전 처음 할아버지 씨다.

    그렇건만 근래 사람들은 조상을 배반한다. 성묘도 안 간다. 이 세상은 갈 데까지 다 갔다. 보통 못돼먹은 것이 아니다. 이번에는 쓸 혈통을 찾아서 살려주는 것이다. 사람은 그것을 따지기 이전에 좋게 살아야 된다. ‘내 이득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나는 지식이 많아서 지능이 발달됐다. 하니까 저 어수룩한 사람 하나 골리는 것은 문제도 아니다’ 하면 안 되지 않는가? 그것은 신명이 용서를 하지 않는다.

    살려서 천하를 통일하는 의통


    상제님 공사 내용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이다. 배사율背師律은 신명계에서 허용하지 않는다. 배사율은 스승을 배반한 사람에게 적용하는 율법을 말한다.

    조선은 본래 일본 사람들의 선생님 나라다. 그러니 일본이 잠시는 지배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선생님 나라를 오래 깔고 앉아서 똥방아를 찧지는 못한다. 또 신무기, 과학 무기라 하는 것은 서양 사람한테서 기술을 다 배워서 만든 것이다. 그런데 선생님 나라를 치러 달려 붙는다. 그러니 조선에도 배사율에 걸리고 서양에도 배사율에 걸리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배사율에 걸려서 망했다.

    우리 신도들은 내 이득만 따지는 지나친 과학문명의 틀에서 벗어나서 반드시 제 뿌리를 찾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과학이 나쁘다는 말이 결코 아니다.

    이 세상은 개벽 전까지는 경제성장도 하고, 배불리 먹고, 좋은 비단옷도 입는다. 그런 좋은 세상이 됐다. 상제님 공사 내용이 그렇게 돼 있다. 그러고서 천지에서 죽이는 병만 그대로 두셨다. 그 병목을 우리 증산도에서는 상제님 말씀대로 ‘의통목’이라 하는데 그럼 왜 의통醫統이라고 하느냐? 의원 의醫 자는 살릴 의 자다. 의원은 병 고치고 사람 살리는 사람 아닌가? 그러니 그게 살릴 의 자도 된다. 통統 자는 거느릴 통 자다. 살려서 통일하는, 살려서 하나로 만드는 일이기 때문에 의통이라 하는 것이다.

    나라도 통일하고, 언어도 통일하고, 문화도 통일하고, 진리도 통일하고, 종국적으로는 상제님의 하나인 진리권으로 전부 통일을 한다. 그래서 상제님이 의통이라 명명하신 것이다.

    의통으로 선천 세상을 매듭짓는다


    상제님 공사대로 1차 대전도 지나가고, 2차 대전도 다 지나갔다. 3차 세계 전쟁이 지금 상투쟁이 소걸이 씨름인데, 소도 다 나오지 않았는가?

    소걸이가 붙으면서, 마지막 상씨름판이 벌어졌다. 지금 소걸이 씨름은 상제님 공사로써 볼 때 남쪽이 이긴 것도 아니고, 북쪽이 이긴 것도 아니다. 그건 승부가 없다. 지금 전쟁은 과학전科學戰이 돼서 열흘 하고, 스무 날 하고, 한 달 하는 전쟁이 아니다. 생화학 무기도 있고, 핵무기도 있고 별 무기가 다 있지 않은가? 그게 터지면 다 죽는다. 그러면 젊은이들 다 죽었는데 통일을 하면 뭘 하는가? 사람이 다 죽었는데 말이다.

    이 세상은 어떻게 하든지, 아무런 방법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상제님이 의통목으로써 매듭을 지으신 것이다. 상제님께서 “선천 개벽 이후로 모든 큰 겁재는 다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전하여 준다. 괴병이 돌 때는 오다 죽고 가다 죽고 서서 죽고 밥 먹다 죽어서 묶어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내되 신 돌려 신을 겨를이 없다.”(道典, 7:36)라고 하셨다. 이런 이야기는 될 수 있으면 강조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상제님 진리를 전하다 보니 할 수 없이 나오게 된다. 상제님 진리는 우리 신도라면 누구도 다 똑같이 공유하지 않는가.

    그렇게 해서 이번에는 의통으로써 매듭을 짓는다. 상제님 9년 천지공사의 총 결론이 바로 의통이다.

    상제님은 무엇을 위해서 천지공사를 보셨느냐? 천지에서 사람 농사를 지어서 우주 가을개벽에 사람을 추린다. 상제님은 사람을 추리러 이 세상에 오셨다. 사람 씨알을 추리는데 천지공사를 보지 않고는 원신과 역신의 원한을 해소할 수가 없다. 새 세상을 열기 위해서 신명 해원공사, 천지공사를 보신 것이다.

    새 세상을 열려면 원신과 역신을 해원시켜야 한다. 그래야 조화선경, 현실선경도 되고, 좋은 세상이 될 수가 있다. 그래서 상제님이 신명 해원공사를 보신 것이다. 그동안에 신명들이 나름대로 다 해원을 했다. 그러고서 이제 마지막으로 상씨름판 승부를 결정하면서 의통목이 터져 버린다.

    성공의 방도


    우리 상제님 신도는 천지의 대역자다. 상제님을 믿는 신도로서 상제님 진리를 바탕으로 해서 상제님 수족 노릇을 한다. 우리는 상제님의 수족이요 상제님의 혼이다. 우리 신도는 상제님 대역자, 천지의 대역자로서, 신도의 위치에서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부끄럼이 없는, 양심에 가책을 덜 받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 능력이 허락하는 한계 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

    성공을 하려면 우선 화합부터 해라. 도장에서 화합을 깨는 사람은 상제님 일 끝난 다음에 나오라고 하라. 어떻게 남 보고서 내 비위를 맞춰달라고 하는가? 남의 비위 맞춰 주기 위해서 이 세상에 생겨난 사람이 어디 하나라도 있는가?

    지금 시테크, 재테크를 찾고, 초테크를 찾는 세상이다. 그러니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제 앞이나 끄를 일이지. 왜 남에게 내 비위를 맞춰 달라 하고, 간섭을 하는가. ‘나는 오래 신앙했으니까 다 내 중심으로 해야 된다. 내 말을 들어야 된다’고 거만이나 떨고 말이다. 그렇게 인심을 잃는 사람들은 성공을 못 한다.

    세상에서는 일한 결과에 따라 성과급成果給을 준다. 노력한 것만큼 대가를 받는다.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은 천지에 공 쌓는 일이다. 내가 천지에 공을 쌓는데 뺏어갈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뺏어가지도 못하고, 뺏어가려 해도 뺏겨지지 않는다. 내가 두 사람에게 천지대도를 전해 줬다면, 그 사람을 어떻게 뺏어가는가? “너 누구한테 도 받았느냐?” 하면 “아무개한테 받았습니다.” 할 게다. 그 사람은 분명히 아무개한테 받았고 세상 사람이 다 알고 있다.

    그리고 크게 성공을 하려면 내 자신부터 아주 확신을 하는 신앙을 하라. 상제님의 혼, 진리의 수호신이 되란 말이다. 내가 확신을 함으로써 신명도 감응을 한다. 또 확신하는 사람이 ‘꼭 포교를 하겠다’ 하면 그 정성 기운에 감동을 해서도 포교가 된다. 포교하러 나갈 때, 상제님·태모님, 참 하나님께 “오늘 꼭 성과를 거두게 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잘하고 나가면 포교를 잘 할 수가 있다.

    그리고 도장은 신앙의 집이다. 반드시 도장 중심 신앙을 하고 유형도, 무형도 다 바쳐서 신앙을 하라.

    만고풍상의 외길 인생


    상제님 일을 하는 우리 신도는 한 길 인생, 외길 인생을 가야 한다. 여기 있는 종도사는 바로 이 땅, 대산大山이 고향이지만 나는 자소시自少時로 외길 인생을 걸었다.

    대산에서 우리 집이 그런 대로 잘 살았다. 그때에 삼백 석쯤 추수했는데 굉장히 부자라고 했다. 그런데 상제님 사업 하면서 내가 그 재산을 다 팔아먹었다. 이사 가면서 다듬잇돌까지 팔아먹었다. 침선파부정沈船破釜鼎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후천 새 세상을 개창하는 지도자가 태어난 서산瑞山은 이름도 좋지 않은가? 상서 서瑞 자, 서산이다. 또 여기 사람들은 인심이 그렇게 좋다. 거짓 없고 남 속이려 하지 않고 말이다. 여기 사람들은 누구 못살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여기는 본래 그런 심사가 없는 데다. 여기 수토水土가 그렇다. 여기는 땅덩이도 넓고 인심도 후하다. 처음 접촉하면 기가 막히게 사근사근하고 좋은데 그 대신에 충청도 사람들하고는 왜 그런지 같이 일을 못 한다. ‘두 번 찾아가면 되겠지’ 하고 가 봐도 반응이 똑같다.

    세상에 이런 이야기도 있지 않은가. 충청도 부자간에 일을 하다가, 아들이 위를 보니까 큰 돌이 냅다 굴러 내려온다. “아버지 돌, 돌” 하다가 보니까 돌이 굴러서 아버지를 치었더라고 한다. 충청도 사람들은 느림보니까 마음을 좀 다잡아서 일을 해보란 말이다.

    일은 자꾸 해봐야 한다


    상제님 진리는 거짓이 없다. 불의를 뿌리 뽑고, 정의를 규명하는 진리 아닌가? 상제님 진리는 정치, 종교, 경제, 문화, 사회 각색 부문이 하나로 뭉쳐진 알갱이 진리, 열매기 진리, 성숙된 진리, 통일된 진리다.

    하늘땅 사이에 가득히 찬 것이 다 상제님 진리인데 상제님 진리는 거짓말할 것이 없다. 진리 이야기도 다 못 하는데 왜 거짓말을 하겠는가?

    정성을 다 바쳐서 일하는데 크게 성장을 시키려면 그 방법이 무엇이냐? 교육을 시켜야 한다. 첫째가 인재 양성이다.
    신도라면 누구도 상제님의 혼이 돼서 상제님 진리를 체계적으로 한마디씩 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한다. 어디 가서도 상제님 진리를 말하려고 하면 우주변화 원리부터 알아야 한다. 아주 알기 쉽게 풀이해 놓은 우주변화 원리를 몇 달만 공부하면 50년 한 것만큼 안다.

    정성만 있으면 누구도 육임을 짜고 포교를 얼마고 할 수가 있다. 세상이 너무너무 닳아빠졌지만 서산은 인심이 좋다. 여기 서산 신도들은 신앙 연한이 얼마 되지를 않았다. 하지만 상제님 진리의 체계를 세워서 참 신앙을 하라. 참 신앙을 해서 육임, 팔봉八封을 짜고 또 그 신도들로 하여금 팔봉을 짜게 하고 말이다.

    }}내가 포교하는 사람을 나보다도 더 잘 신앙하는 신도로 만들라. 진리를 안 넣어주면 힘들어서 일을 못 한다.}} 교육받고, 교육하는 것이 시간이 걸리지만 진리를 성숙시키려면 한데 모아서 터지게 교육을 해야 한다. 그리고 자꾸 발표를 하게 하라. 5분도 하고, 10분도 하고, 다음에는 20분도 하고, 30분도 하고 그렇게 하다 보면 얼마 안 가서 손색없는 신도가 된다.

    일은 자꾸 해봐야 한다. 사람은 열 사람 접촉한 사람 다르고, 백 사람 접촉한 사람 다르고, 천 사람 접촉한 사람이 다르다. 사람을 많이 접촉해서 흐물흐물하게 다룰 줄 알아야 된다. 사람을 잘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이론이 현실하고 연결이 되지 않으면 그 이론은 죽은 지식이다. 현실과 연결되지 않는 지식을 아무리 가지고 있으면 무엇 하는가? 박사가 백 개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말이다. 사람을 자꾸 접촉을 하라. 밑져야 본전 아닌가? 접촉하되 성의 있게, 절대로 거짓 없이 접촉을 하라.

    천지에서 죽이는 가을개벽기


    이번에 진짜 개벽을 한다. 자기 자신이 진리를 알면, ‘하늘 땅 이치가 이렇기 때문에 개벽을 하는구나’ 하고 안다. 천지 이치를 누가 어떻게 하는가? 아무런 방법이 없다. 그리고 상제님이 천지공사에서 틀 짜놓으신 대로만 이 세상은 둥글어 간다. 천지 이치를 어떻게 잡아당기는가? 민다고 되는가, 사정한다고 되는가? 이번에 개벽은 막을 방법이 없다. 그저 그렇게만 되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지금은 그런 세상이다. 그러니 진리를 넣어주면 쫓아오지 말라고 발길로 차도 같이 가자고 쫓아온다. 나도 살자고, 나도 복 받겠다고 말이다.

    앞으로 이 세상에는 생사양로生死兩路, 죽는 길과 사는 길밖에 없다. 이 생사 두 길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면 누구도 다 사는 길을 찾는다고 하지 죽는 길 선택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면 세상 무엇보다도 낫다. 상제님 진리를 제외하면 의통목에 사는 재주가 있는가? 이번에는 하늘 쓰고 도리질 하는 사람이라도 상제님 진리권에 수용당하지 않으면 아무런 방법이 없다. 무슨 방법이 있는가?

    상제님께서 “천지에서 십 리에 한 사람 볼 듯 말 듯 하게 다 죽이는 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道典, 8:21)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우리 신도들에게 호소하신 것이다. 이번에 천지에서 죽인다. 상제님이 죽이시는 것도 아니다. 국가, 민족, 어떤 정권에서 죽이는 것도 아니고, 우주 가을철이 돼서 천지에서 죽이는 것이다. 가을개벽으로 초목을 저렇게 다 말려 버리듯이 앞으로 천지에서 십리에 한 사람 볼 듯 말 듯 하게 다 죽이는 때가 온다. “그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것이 상제님 말씀이다. 상제님은 천지 가을 개벽기에 인간 씨종자를 추리러 오셨다.

    일심 가진 자만 이 배를 탄다


    일심一心을 가지고 신앙하라. 죽는 세상에 살고 복 받으려면 일심을 가져야 된다. 상제님이 “우리 일은 남조선 배질이라. 혈식천추血食千秋 도덕군자道德君子가 이 배를 배질하고 전명숙이 도사공이 되었느니라. 혈식천추 도덕군자 신명들에게 ‘어떻게 하면 천추千秋에 혈식血食을 받을 수가 있느냐?’ 하고 물어보니 그 신명들이 하나같이 다 ‘일심에 있습니다.’ 하고 대답한다.”(道典, 6:83)라고 하셨다.

    우리 일은 남조선 배질이다. 상제님 공사에 의해서 이 증산도가 남조선 배질을 한다. 일심을 갖지 않은 자는 이 배를 타지 못 한다.

    “세상의 복록을 내가 맡았으나 일심 가진 자가 적어서 태워 줄 곳이 적음을 한하노라. 일심만 가질 것 같으면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누구에게도 유루有漏 없이 다 고루 전하여 준다.”(道典, 9:1)라는 말씀도 하셨다.

    진실한 참 알갱이를 맺으려면 이번에는 일심을 가져야 된다. 가면적으로 하면, 사람이나 속지 신명도 속는가? 절대로 그렇게 안 되는 것이다. 일심을 가져라. 유형, 무형을 다 바쳐서 신앙을 하라.

    그 전에 하루에 백 리를 뛰었으면 한 이백 리쯤 뛰어 보라. 정신 바짝 차리고서 말이다. 포교하는 방법은 자기의 수완이니 가서 찡그리든지 웃든지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일심을 갖고서 신앙하라.

    인사는 기회가 있다


    상제님께서 “우리 일은 남 죽는 세상에 살고, 나 살고 남 산 그 뒤 세상에는 잘도 되는 일이다.”라고 하셨다. 나 사는 성스러운 진리로 남도 살려주고, 가족도, 인아족척姻婭族戚도, 동창도 나아가서 사회 사람도, 국가와 민족도, 전 인류도 살려주란 말이다. 인간이라는 대의명분, 신도라는 대의명분에 입각해서 많은 사람을 살려 주라. 이것이 천지에 공 쌓는 일이다. 이번 개벽하는 세상에 내가 노력하면 많이도 살려줄 수가 있다.

    그것도 의통목 안에서나 되지 그 뒤는 아무리 하고 싶어도 소용이 없다. 원님이 지나가고 나발을 불어야 소용없다. 원님 다 지나갔는데 누구를 위해서 나발을 부는가. 다 소용없는 장단이다.
    의통목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이 세상 보고서 물어보면 안다. 내 말을 듣기 이전에 상제님 진리를 공부하고, 이 세상 보고 물어보면 된다. 지금은 시청각 교육 세상이다. 세상 둥글어 가는 것을 보고 상제님 진리를 보면 천치 바보가 아니면 다 알 수가 있다.

    진짜 참 하나님의 진리를 잘 신앙하라


    이 세상은 상제님이 판을 다 짜 놓으셨다. 상제님은 내 하나님이요, 네 하나님이요, 김 씨의 하나님이요, 박 씨의 하나님이요, 조 씨의 하나님이요 최 씨의 하나님이요, 누구에게나 다 똑같은 하나님이다. 상제님을 누가 전매특허 맡은 사람도 없다. 다 각기 상제님을 잘 모시고서 신앙을 하면 된다.
    내가 구호로써 말씀을 대신한다. 선창할 테니 따라서 외쳐 보라.

    우리는 개척자다.
    우리는 개척자다.
    우리는 개척자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우리 상제님은 참 하나님, 진짜 하나님이시다. 선천 성자들은 전부 다 꽃피는 세상에 온 분들이고, 우리 상제님은 정치, 종교, 경제, 문화, 사회, 각색 부문 모든 진액을 거두어 결실하는 알갱이 문화를 들켜 쥐고 오셨다. 그래서 사유비유似儒非儒, 유교 같으면서도 유교도 아니고, 사선비선似仙非仙, 선도 같으면서 선도도 아니고, 사불비불似佛非佛, 불교 같으면서 불교도 아니고, 기독교 같으면서 기독교도 아니다.

    상제님 진리는 뿌리 진액, 줄거리 진액, 마디 진액, 이파리 진액을 전부 모아서 결실하는 알갱이 진리다. 후천 5만 년 전 인류가 생활하는 데에 뺄 것도 없고 보탤 것도 없는 그런 생활문화가 상제님 진리다.

    시간이 없어서 내가 이야기를 자세히 못하고서 말았다. 말씀의 요지는 ‘잘 믿어서 후천 5만 년 자자손손 복 받으라’는 것이지 다른 것 아무 것도 없다. 다들 잘 신앙해서 후천 5만 년의 대복을 받기를 내가 두 손 모아 축원한다.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

    2018년 07월 홈 | 기사목록 | 되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