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모님 성탄치성 / 증산도대학교

[포토&뉴스]

천지 어머니의 성탄절에 함께 열린 우주 조화 문명 시대의 개막




● 일시: 도기 147년 4월 22일(음 3월 26일)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전국 및 해외도장

지난 도기 147년 4월 22일(음력 3월 26일)은 만유 생명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의 138주 성탄일이었다. 이날을 성축하기 위하여 국내외 여러 태을랑과 도생들이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 모여 태모님 성탄대치성을 봉행하였다. 봄을 맞이하여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과 만물을 낳고 길러 주는 넉넉하고 향기로운 대지의 내음 속에 치러진 이번 성탄치성은 다른 어느 때보다 각별한 의미를 지닌 채 봉행되었다. 바로 태을랑 발대식 1주년을 맞아 태을주 조화문명 시대를 여는 태을랑 철야수행 시행의 첫날이었기 때문이다. 성탄절 전야부터 1박 2일 동안 우주 생명의 자궁인 태을궁에서 태을주와 함께 숨 쉬었던 60여 명 태을랑의 맑은 기운은 이번 치성 시간을 더욱 밝게 해 주었다. 이제 1년 365일 24시간 내내 태을궁에서 태을랑들의 태을주 송주 소리가 끊이지 않는 생명력으로 전 우주에 울려 퍼지는 그 첫 발자국을 뗀 것이다.

저녁 8시부터 봉행된 대치성은 시종 경건하게 진행되었고, 종도사님의 집전 도훈은 폭포수 같은 생명력으로 도생들에게 진리의 정수를 깨우쳐 주었다.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도전 성구 암송 대회와 태을주 도공 등이 진행된 후 종도사님의 마무리 도훈이 이어졌다. 태을주와 도정에 대한 주요 말씀을 통해 진리적 충만감을 가득 안은 도생들은 큰 기운과 활력을 지닌 채 귀갓길에 올랐다. 봄꽃의 향기 속에서 진리로 무장된 태을랑 도생의 태을주 주송 소리가 온 지구촌, 나아가 이 천지 안에 인간과 신명이 사는 그 어느 곳이든 크게 울려 퍼지길 기원해 본다. ◎


종도사님 치성 도훈


● 태을주는 이 우주생명, 우주정신 그 자체이고 모든 우주 만유의 이법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태을주는 한순간도 끊어지지 않으며, 이 우주와 더불어 만물과 생성의 춤을 한순간도 쉬지 않는다. 태을주를 제대로 된 마음으로, 제대로 읽는 게 중요하다. 태을주는 우주음악이다!

● 우리 태모님은 천지의 어머니이시다. 천지의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인 것이다.

● 상제님 태모님 천지 부모님의 아들딸로서 우리가 따라야 할 그 진리의 최종 선언이 뭐냐? 태을주를 잘 읽어야 된다 말이여. 진리의 최종 결론이 의통성업이고, 의통의 주제는 태을주다.

● 태을주가 내 생명이다. 태을주가 내 몸이다. 태을주가 내 마음과 영혼이다. 태을주가 떨어지면 그건 죽음 자체라는 그런 마음으로 신앙을 해야 한다. 그래서 지금은 천지 안에 인간과 신명의 심장에 태을주를 이식하는 시간대다.

● 태을주는 우주 율려이다. 모든 우주 만유 생명은 에너지체, 에너지 다발이며 파동체이기 때문에 소리를 내야 한다. 소리를 내야 바로 우리들의 몸뚱아리 이 생명체가 직접 자연의 마음, 그 기운을 받는다. 이 파동과 이 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거든. 그러니까 잡념을 갖고 읽으면 안 돼. 한마음으로 참마음으로 태을주 자체가 돼서 읽으면 한 시간만 잘해도 도통 경계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무궁무진한 천지조화 태을주를 가지고 우리가 포교를 해야 된다.

태을궁 집중 수행 관련 도훈


● 태을궁 집중 수행을 통해 상제님의 태을주 문화를 열어 나가는 것이다. 전 지구촌, 이 천지를 태을주의 조화 세계로 우리가 개벽을 해 나가야 한다.

● 지금은 천지의 인간과 신명의 마음과 심장 속에 태을주 천지 조화 신권을 이식하는 때이다.

● 5일 동안 잠을 자지 않고 태을주를 읽는 의통법 수행은 상제님의 도를 믿을 수 있는 심법, 일꾼으로 성숙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졌다는 것을 천지로부터 인증받는 공부법이다.

● 오직 태을궁 철야 일심 수행에 적극 참여해서 깨어난 눈으로, 열린 신도의 눈으로, 지혜로운 눈으로 들여다봄으로써 참사람을 진리의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 나는 꼭 천지의 열매 인간이 되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가지고, 자기 스스로 진리의식을 강화해서 제대로 된 수행을 해야 한다.

● “지금 내 몸에는 태을주 소리가 울린다. 태을주는 나의 생명이다. 태을주는 나의 숨결이다. 태을주는 내 마음이다. 태을주는 내 몸과 영혼이다.”라고 외칠 수 있어야 한다.


우주원리를 태일심법에 맞추자!



● 일시: 도기 147년 5월 6~7일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도기 147년 5월 6일과 7일 양일간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는 우주관을 주제로 5월 증산도대학교(이하 ‘증대’) 일정이 진행되었다. 이번 증대는 우주관 교육 그 다섯 번째 시간으로 지난달에 이어 “오행과 운”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증대 첫날은 지역도장 수호사와 종도사님의 우주변화의 원리 강독으로 진행되었는데, 대화對化작용을 통해서 만나는 “오운五運”의 성립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종도사님께서는 도훈을 통해 지금까지 배워 왔던 음양론을 전체적으로 정리해 주시며 음양과 오행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넓히는 말씀을 전해 주셨다.

이튿날은 “인류의 생사를 가늠하는 증산도 신앙”이라는 제하로 도기 135년 8월 6일 태을궁 입도교육 시 내려 주신 태상종도사님의 도훈으로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어서 다양한 PPT 및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한 우주변화의 원리 3장 육기론六氣論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종횡무진으로 음양론의 진면목에 대해 역설하신 종도사님의 도훈을 받들었다. 종도사님께서는 음과 양을 단순히 한 면만 보아서는 안 되며, 한쪽을 보면서 동시에 다른 쪽도 볼 수 있는 보다 깊은 안목의 인식이 필요함을 강조하셨다. 또한 “신무방역무체神無方易無體”라는 명제를 직접 판서하시며 이신사理神事 진리의 삼박자에 대해서도 역설하셨다.

태을궁 교육이 끝나고 오후 시간에는 살릴 생자 실천 교육이 있었다. 전국 각지의 야외 현장에 나아가 세상 사람들에게 상제님의 진리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신록의 계절 5월의 푸르름이 도생들의 마음에 생명을 살리는 상생의 마음으로 채워지기를 축원해 본다.


종도사님 도훈 말씀


● 동서 우주론에서 볼 때 지금 음양사상의 연원은 1만 년 전에 바로 인류 최초의 나라 환국의 천부경에서 왔다.

● 우주 만물의 진리 세계에 그냥 소리만 듣거나 원리만 아는 것이 아니고 사물들의 속을 볼 수 있는 사람, 사물들의 에너지 자체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진리인간이 태을랑, 태을인간이다. 태을인간 문화 시대가 열렸다는 것은 우주론 공부를 통해서 실제 체험하는 조화문명 시대로 들어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인생이란 어떤 존재냐? 인간이란 왜 태어나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느냐? 인간의 삶의 목적은 뭐냐? 이에 대한 원천적인 진리 만족의 첫 관문이 이법 인 우주법칙을 공부하는 것이다. 우주 만유 속에 내재되어 있는 그 변화 생성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다.

● 태을주를 읽다 보면 분열지기가 수렴이 돼서 내 몸에 있는 에너지가 탁한 기운은 가라앉고 맑은 기운은 위로 올라가서 토화土化가 된 우주 통일의 조화경계를 맛보게 된다. 정성을 기울이고 묵은 기운을 떨구어 내며 일심을 가질 때, 그 생장의 시간에서 정성을 기울인 천지의 정력이 마지막 수렴으로 마무리되는, 여무는 기운의 경계다.

● 우주의 꿈을 이루는 궁극의 완성자 태을랑은 우주조화신의 경계에서 사물을 보고 이번 역사의 최종 매듭을 짓는 것이다. 역사 심판자로서 인류 구원자로서 가을개벽 건설자로서 산다.

● 이법만 공부해서는 이 우주 진리의 전체성을 온몸으로 체득을 못한다. 그러나 이법을 깨달아야 신도에 올바로 들어가는 것이다.

● 사람 몸속에는 육신이 있고 마음이 있고 영이 있다. Mind, Spirit, Body가 있는데 온 우주에 영향을 주는 것이 마음이다. 우리 몸속에는 신神이 있다. 눈을 감고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밥을 해 드려야겠다.’ 하고 날을 받으면 신도에서 그것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 마음의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단이다. 결단을 하면 천지가 1차로 감응하는 것이다.

● 우주의 이신사 진리의 궁극 완성자, 우주역사 완성자가 태을랑이다. 우리들이 태을랑 문화의 참된 의미와 태을랑의 역사 위격을 제대로 이해할 때, 진리를 제대로 알고 상제님 태모님 도업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함께 품격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