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방송 아카데미 외

[독자마당]

가을에 만나는 성지


전북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에 자리잡은 대원사 칠성각七星閣 전경이다. 이곳은 상제님께서 중통인의中通人義의 도통을 하시고 태모님께서 49일 동안 진법주 수련을 하신 성지이다.

상생방송 아카데미


10월 3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4층 세미나실에서 제1기 상생방송 아카데미 교육이 진행되었다. 방송작가, VJ(Video Journalist), 성우, 아나운서 등 방송 제작 관련 분야의 소양교육에 참여한 지원자들은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열성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이들은 방송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통하여 지역도장 특파원이나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며, 교육 우수 이수자에게는 포상 및 덕점 수여의 기회도 주어진다. 본 아카데미 교육에는 지역별 홍보 포교 수렴행사에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뜻이 있는 분들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상제님의 입, 진리의 나팔수인 상생방송의 발전에 크게 일조하는 일꾼이 되시기 바란다.

사람을 살리는 자동차


홍보활동을 위해 직접 제작하여 차량에 부착한 환단고기 광고.
연노랑의 자동차 배경색에 빨간색 홍보문구가 더욱더 강렬한 이미지를 전해주고 있다. 최근 차의 홍보 내용을 본 고성 이씨행촌 이암 선생의 직계 후손으로부터 문의 전화가 왔는데, 환단고기 완간본과 진리책을 구입하여 독서 중이며 환단고기 세미나에도 참여 중이라고 한다. 이쯤 되면 사람 살리는 살릴 생生자 자동차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슈퍼 카가 아닐지.

좋구나 좋구나, 상제님 북소리의 메아리


LA(로스엔젤레스) 중앙일보 2015. 9. 28일자 미주판 3면에 증산도 LA도장에서 올린 추석보은치성 모습이 실렸다. 정성스럽고 경건하게 치성을 봉행하는 모습이 LA 교민들에게 소개되는 경사스러운 일이 생긴 것이다. 기사가 실린 이날 김형성 미주지역 본부장은 중앙일보 LA지부를 방문하여 이원영 편집국장에게 환단고기를 기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