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관법 진리 공과 │ ② 천지공사 공과 학습 자료

[증산도대학교]

▶종도사님이 일러주신 천지공사 말씀


천지공사는 위대한 인류 구원의 계획이요 열매맺는 진리의 바다
선천 여름철의 분열 말기인 지금의 역사 사건은 너무도 복잡하다. 이에 대해 상제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 이제는 판이 넓고 일이 복잡하므로 모든 법을 합하여 쓰지 않고는 능히 혼란을 바로잡지 못하느니라.(道典 4:7:6)


가을 개벽기를 맞이한 지금은 세상사가 불교의 마음 닦는 것, 기독교의 성령 문화, 유가의 인륜 도덕, 현대 과학문명의 컴퓨터, 이런것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다. 우주의 모든 법을 통합해서 써야 한다. 그리하여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 상제님께서 모든 법을 합해 신도와 더불어 짜 놓으신 위대한 인류 구원의 계획, 후천 5만년 역사의 새 이정표, 그것이 바로 천지공사(天地公事)다. 천지공사는 오직 증산도에서 처음 만나는 새로운 진리세계요, 새로운 진리의 한소식이다.

‘천지공사’에서 천(天)은 하늘이요 지(地)는 땅이란 뜻이며 공(公)은 공적이라는 뜻이다. 사(私)적인 것이 전혀 티끌만치도 없는 공적인것을 말한다. 그 공은 하늘과 땅의 이법, 하늘과 땅의 뜻에 맞춘다는 의미의 공변될 공 자다. 그리고 사(事)는 하늘과 땅과 함께 하는 인간의 일, 인간의 삶, 다시 말해서 인간의 역사를 말한다. 인간이 천지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역사!

천지공사 세계는 바로 자연과 인간의 역사가 열매 맺는 진리의 바다다. 여기서 증산도의 역사관이 나온다.

세운의 궁극 이상을 도운에서 실현
상제님 도운공사는 너무도 중요하다. 상제님 도의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나아가 태초 이래 인간역사의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태고 이래로 이 세상에 살다 간 모든 신성神聖들과, 지구촌 동서문화의 상징인 유교·불교·기독교·선도 등의 선천 성자들, 이 외에 인류를 위해 헌신적으로 모든 걸 다 바쳐 일했던, 하늘의 뭇별과도 같은 뛰어난 인물들이 꿈꿔 온 궁극의 세계를 최종 마무리짓고 결판내는 일이 상제님 도운공사란 말이다. 따라서 도운의 역사 무대 위에 나타난 일꾼들은 선천 인류 역사상 어떤 인물들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세운을 마무리짓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세운의 궁극 이상을 도운에서 실현해 준다! 세운을 전체 인류 역사, 세계사가 나아가는 길이라고 정의할 때, 인류 역사 전체는 물론, 지난날 인간을 낳아서 길러 온 선천 우주 역사의 총체적인 과정, 선천 우주의 이상 등, 천지자연과 인간문명의 모든 것을 최종 마무리짓는 게 도운에서 이루어진다.

상씨름은 천지전쟁
“상씨름이 넘어간다.”는 말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씨름꾼이 해야 할 일은 천지전쟁을 넘어서는 일이다. 그것을 끌러 내는 일이다. 그러면 천지전쟁이란 무엇인가? 천지전쟁에는 세 가지 뜻이 있다.

첫째는 “천지개벽 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앞으로 천지전쟁이 있느니라.”(道典 5:202:3)고 하신 말씀처럼, 이 전쟁은 땅 위에 사는 인간만의 싸움이 아니라 동시에 하늘의 신명들까지 다 동원되어 싸우는 큰 전쟁이다. 하늘과 땅 차원의 거대한 규모의 전쟁, 문자 그대로 천지전쟁이다.

둘째,“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道典 2:17:4)는 말씀이 암시하듯이, 천지전쟁은 인류가 지금까지 살아온 봄여름의 상극 질서를 끝내는 그런 의미의 전쟁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죽음과 투쟁, 극한의 경쟁, 참혹한 전쟁의 비극이 끊일 날이 없었던 선천 상극의 시간대를 종결짓는 전쟁이다. 비극의 상극 질서를 종결짓는 마지막 전쟁이요, 천지 역사의 운명을 바꾸는 궁극의 전쟁이다.

셋째, 천지전쟁은 천상의 조상과 지상에 살고 있는 자손의 생사가 동시에 결정되는 영적 대전쟁이다. 가을은 성숙을 하는 때다. 그래서 지금 이때는 인간으로서 생명의 열매를 맺는 인간 대개벽기이다. 이때는 자손이 살면 선령도 살아남고, 자손이 죽으면 선령도 그 자손을 따라 죽는다. 자손은 열매요 선령은 뿌리이기 때문에, 열매를 못 맺은 뿌리는 생명력이 다해 자동으로 해체되고 마는 것이다. 이 인간 개벽기의 상씨름 전쟁에서는 자손의 정성과 참신앙에 의해 선령들이 함께 사느냐, 아니면 함께 죽어 영원히 소멸되어 버리느냐가 결정되어 버린다.

요컨대 천지전쟁은 하늘의 신명들까지 동원되어 싸우는 전쟁이며, 상극 질서를 끝내는 전쟁이며, 조상과 자손의 생사를 동시에 결정짓는 대전쟁이다.

이 천지전쟁에서, 천지의 상극 질서에 의해 힘을 얻었던 복마들과 악한 영들이 상극 질서가 끝나면서 힘과 권능을 상실한다. 역사는 결국 상극 질서를 극복하는 천지 성령의 내적인 창조 작용에 의해 정의가 승리하게 되어 있다. 마침내 정의가 승리한다는 말이다. #신앙의 정의(正義), 그것은 상제님 말씀대로 가는 것#이다. 우리가 상씨름의 영적 전쟁에서 성공을 해야 가정도 제대로 건사되고 신앙 의식도 진리 중심으로 바로 선다.

또한 “상씨름판에서 주인이 결정된다.”고 하신바, 새 역사의 참 주인공이 되기 위해 우리는 사람을 살려내는 살릴 생(生) 자 공부에 전념해야 한다. 상씨름에서한 인간의 생명과 그의 조상 선령들의 생사판단이 서기 때문이다. 영원한 삶과 죽음이 갈리는 가을 대개벽의 실제 상황, 여기서는 한 생명을 살려 내는 것보다 더 크고 위대한 일이 있을 수 없다.

상씨름꾼은 상씨름을 끝매듭짓는 상제님의 혼백이 된 일꾼
6편 71장의 “상씨름 딸 사람은 술이나 먹고 잠이나 자면서 누워서 시치렁코 있다가 ‘상씨름이 나온다.’고 야단들을 칠 때 그제야 일어나서 판 안에 들어온다.”(6:71:2)고 하신 말씀에서 ‘상씨름 딸 사람’은 누구인가? 또 6편 72장 3절에 나오는 끝판에 나아가 한 판으로 상씨름판을 매듭짓는 ‘상씨름에 뜻하는 자’는 누구인가? 이 상씨름꾼은 진리 중심, 진리 혼속에 들어서서 상씨름을 끝매듭짓는 상씨름꾼의 주역이 되는 일꾼들이다. 민족과 인류구원에 뜻을 두고 있는, 상제님 당신의 혼백이 된 천하사 일꾼들을 말하는 것이다.

6편 72장의 “상씨름에 뜻하는 자 끝판에 나아가 한 판으로 상씨름판을 매듭짓는다.”는 성구는 너무도 강한 기운을 열어주시는 말씀이다. 앞으로 판이 마무리되고 역사의 새 기틀이 열리는 비전을 너무도 명쾌하게 내려주시는 말씀이 아닌가.

상씨름판의 끝매듭, 선천역사의 마무리는 세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도운에 있다. 즉 우리 일꾼들의 손에 달려있단 말이다.

이번 상씨름판에서는 상씨름을 제대로 보는 안목을 가진 자, 제대로 천하사 신앙을 하는 자, 상씨름 신앙관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는 자만이 끝판에 나아가서 한 판으로 상씨름판을 매듭짓는다. 이 사람들이 이번에 최소 1만 2천 명이 나오는 것이다.

‘남모르는 공부’란 무엇인가
도전 6편 72장 1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모르는 공부’를 하고 기다리라. (道典 6:72:1)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긴다! 승부수를 던지는 신앙을 하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상제님께서 내세우려 하시는 일꾼의 기상과 기국, 심법, 또 하루하루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일꾼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이 6편 72장 1절 말씀은 ‘너희들이 상씨름을 기다리는데, 하루하루 헛되이 보내지 말고 남모르는 공부를 하고 기다리라, 천지의 운명이 바뀌는 이 상씨름을 당하여 너희들은 꼭 남모르는 공부를 하고 기다리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남모르는 공부’란 과연 무엇인가?

간단히 말해서, 남모르는 공부란 천지 섭리에 의해 죽어가는, 죽을 수밖에 없는 가을 개벽기의 인간, 그 사람들을 살려 내는 공부다.

선천의 어떤 성자도 가을 개벽기에 천지에서 조화로써 죽이는 병란으로부터 한 사람도 건져낼 수 없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의술이 용한 의원이라도, 영적으로 병을 잘 고치는 이도, 수십 년 동안 동굴에서 수행만 한 도력이 높은 이도 개벽기에 단 한 사람을 살려내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다, 상제님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본래 호칭이 상제님이다’ 하는 엄연한 역사의 진실조차 모른다. 상제 문화의 원적지인 이 땅에 살고 있는 오늘의 한국인도 ‘상제(上帝)’가 하나님의 본래 호칭이라는 것을 모른다. 정말로 요절복통할 수밖에 없는 민족의 이 역사 현실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라.

남모르는 공부! 우리는 남모르는 공부를 한다. 우리가 하루하루 알차게 하는 신앙은 남모르는 공부다. 도장에 나가는 이것이 남모르는 공부다. 우리 일꾼의 삶, 이 자체가 남모르는 공부다. 집에서 잠들기 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기도하고 태을주 공부를 하며, 더 건강한 일꾼으로서, 일심어린 일꾼으로서 ‘가을 개벽기에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겠다’고 굳게 결심하는 마음 공부, 신앙 공부, 이것이 남모르는 공부다. 길을 걸으면서도, 전철을 타고 가면서도, 꿈속에서도 누구를 만나면 상제님 진리를 전한다는 열린 신앙의 마음, 그것이 남모르는 공부다. 상제님 천지 사업을 위해서 나의 시간과 정력과 정성을 다 바치는 간절한 마음, 일꾼의 진실한 마음, 그게 다 남모르는 공부다. 천지 사업을 하는 일꾼의 총체적인 삶, 그것이 곧 남모르는 공부라는 말이다.

그 남모르는 공부의 첫째가 바로 살릴 생生 자 공부다. 이에 대한 말씀이 『도전』 8편 117장에 잘 나와 있다.
* 너희들은 손에 살릴 생(生) 자를 쥐고 다니니 득의지추(得意之秋)가 아니냐. 삼천(三遷)이라야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8:117:1∼2)

이 말씀은 상제님께서 우리 일꾼들에게 너무도 큰 영광과 말할 수 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말씀이다.

가을은 천지의 사람 농사를 끝매듭 짓는 때다. 우리는 천지의 꿈을 이뤄 주는 인간 농사 추수자로서 지구촌 70억 인류의 생사를 거둔다. 그런데 지금까지 누구도 그 일을 하지 못했다. 선천의 성자도, 하나님도 뜻대로 못 하셨다.

그 일을 우리 일꾼들이 한다. 가을 천지의 추살 병겁이 돌 때 일꾼들의 손으로 모든 인간의 삶과 죽음을 거둔다.“ 이 때는 생사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道典 2:44:3)라는 상제님 말씀 그대로 우리 일꾼들이 하나님의 진리로써 생사판단을 하는 것이다.

일꾼들에게 주어진 상씨름 신앙의 과제
지금은 해 떨어지는 시간대를 지나 상씨름의 마지막 한판 승부를 눈앞에 두고 있는 때다. 이제 끝판을 넘어다봐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상제님의 진리에서 볼 때 가장 이상적인 신앙, 영적으로 건강한 신앙, 보람 있는 신앙, 문제의식 있는 신앙, 일꾼다운 신앙, 상제님의 뜻을 잘 받드는 신앙을 해야 한다. 그 신앙이 바로 상씨름 신앙이다.

상씨름 속에서 선천 우주가 문 닫히고 새 우주로 들어간다. 인간의 생사 문제를 비롯하여 선천 인간 역사에서 누적된 모든 문제가 귀결되는 대사건,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마지막 구원의 역사가 이뤄지는 대사건이 바로 남북 상씨름이 매듭지어지는 과정에서 일어난다. 때문에 우리는 항상 상씨름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고, 상제님의 천지사업이 이 상씨름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역사의 섭리를 더 깊이 깨쳐야 한다. 그리하여 상씨름을 준비하는 일꾼, 상씨름꾼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가 상씨름 역사의 현장에 나가는 하나님의 진리 군사, 상씨름꾼이 되려면 어떤 신앙을 해야 할지, 일꾼들에게 주어진 상씨름 신앙의 과제를 정리해 보자.

첫째, 우리는 상제님 진리의 화신이 되어 세상 사람들의 정신을 추수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상씨름꾼 들어오라. 벽력같이 고래장치니 어느누가 당적할까.” 이 말씀은 진리적 확신을 갖고 누구에게도 과감하게 진리를 전하는 일꾼의 자세를 말씀하신 것이다.

진리를 전할 때는, 상씨름 전쟁이나 개벽의 끔찍한 현상만을 앞세워 종말론적으로 전해선 안 된다. 상제님 진리의 원 틀을 정리해 줘야 한다.‘ 인간은 왜 태어나고 무엇을 위해 사는가, 인간의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는 진리의 원 틀을 간결하게, 그 핵심을 깨 주도록 하라. 이런 일꾼이라야 사람을 살려 내어 가을 문화로 인도하는 진정한 진리의 가이드다.

둘째, 비장한 각오로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신앙의 틀로 새로 태어나 새 출발을 해야 한다. 그런 서원과 마음가짐으로 신앙하는 일꾼만이 하나님의 역사를 완성하는 상씨름꾼이 될 수 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앞에서 말한 영적 대 전쟁이다. 상씨름의 전쟁은 실제로는 영적 전쟁이다. 천지의 사마들이 더욱 집요하게 달려들고 극적으로 파괴를 한다.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밥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한다.”(道典 11:263:8)고 하신 태모님 말씀처럼, 천지의 조화 성령을 받아 내리는 태을주를 정말로 많이 읽어야 한다. 또 삿된 기운을 제어하고 복마와 척신 발동을 막는 대차력주, 운장주(雲長呪)를 많이 읽어라. 운장주를 읽으면 의로움으로 충만하여 모든 상극적인 힘을 이길 수 있다.

셋째, 오직 살릴 생 자, 그 마음 하나로 신앙을 하라. 진리를 전해 사람을 살려 내어 하나님의 인간 농사 추수 사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그것은 더 이상 신앙이 아니다. 복마의 동반자가 되는 죽은 신앙이지, 천지 역사를 마무리하는 하나님의 일꾼 신앙, 사람 농사 추수하는 추수꾼 신앙이 아니다.

천지 살림살이의 주인이 되기 위한 진주신앙
“너는 내 도(道)의 아내다.”(道典 6:76:1)라는 말씀에서, 아내는 살림살이를 맡은 주인을 말한다. 안내성 성도에게 하신 말씀 그대로 우리는 상제님의 천지 살림살이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나는 상제님을 대행하여 살림을 하는 천지 살림살이의 주인이다. 내가 바로 우리 도장의 주인이다. 상제님의 아내 역할을 한다’는 그런 마음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까지는 안 되더라도 한 가정의 살림살이를 하는 주모 이상으로, 이 천지 살림살이, 천지 사업의 주역 노릇을 해야 한다.

그러려면 진주 신앙을 해야 한다. 그 첫째가 진리 공부에 일심을 갖는 것이다.『 도전』을 바탕으로『 개벽 실제상황』과 어록을 잘 읽어서 진리 맥을 확고하게 잡아야 한다.

둘째는 도장 중심의 신앙을 하는 것이다. ‘나는 상제님 천지 사업을 위해 이 세상에 왔다. 내 생명의 큰 집은 도장이다. 나와 가족이 사는 보금자리요 진리의 큰 집이 도장이다.’ 이렇게 돼야 한다. 도장 중심으로, 도장 살림이 어떻게 둥글어 가는지 늘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야 한다. 이렇게 진주 신앙을 하게 되면 ‘내가 과연 어떻게 하면 이 살림살이를 알속 있게 잘 키워서 지구촌에 상제님 문화를 뿌리내릴 것인가?’ 이 생각을 늘 무엇보다도 먼저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나의 일거수일투족 행동 또한 상제님 천지 사업을 중심으로 움직이게 된다. 직장에 있든, 학교에 있든, 어디에 있든지 나의 생각과 행동의 중심은 상제님 천지 사업인 것이다.

이렇게 내가 ‘상제님 천지 사업의 주인, 천지 살림살이의 화신이 되어 상제님 진리의 주역 노릇을 하는 신앙’, 진주 신앙을 해야 선천 세상 기운을 걷어잡을 수 있다. 상제님 대도로써 선천 세상을 정리하고, 선천 인간 역사를 마무리 지어 새 역사를 구성할 수 있다. 진주 신앙이 안 되면 의식이 분열되고 오히려 세상의 지배를 받고 만다.

천지공사의 개관



천상조화정부의 신도神道 조직



도운공사의 종통맥



상제님의 천지공사 연대표




태모님의 천지공사 연대표




상제님 세운공사의 과정(오선위기 삼변성도)



상제님께서 조선을 일본에 의탁하신 이유



캐스티의 엑스이벤트X-event(현대문명 붕괴의 우발적 사건들)



태모 고수부님의 세 살림 도장 약사 略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