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벽문화콘서트 준비 활동 외

[독자마당]

동학군의 첫 승리, 황토현 전투


전북 정읍에 소재한 황토현 전적비 모습이다. 황토현 전투는 동학농민운동 당시 동학군이 관군과의 싸움에서 대승을 올린 첫 전투이다. 『실록 동학농민혁명사』(신순천·이진형, 서경문화사, 1998)에는 어린아이의 지휘를 받는 동학군의 모습이 적혀 있는데, 이것은 바로 오세동이라 불렸던 백복남 성도님의 일화이다.

문명의 새벽을 준비하는 사람들


한다면 하는 부산에서 파란색의 물결이 출렁이고 있다. 10월 25일에 있을 부산개벽문화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부산과 인근 지역 성도님들은 주야를 막론하고 파란색 상의 유니폼을 맞춰 입고서 콘서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의 파란색은 새로운 문명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이자 서늘한 날씨 속에서도 뜨거움을 발산하는 정열의 색이 되고 있다.

마리산 촬영기


강화 환단고기 북콘서트의 뿌리 기운을 가슴에 담고서 마리산 참성단 항공촬영을 했다. 8개의 프로펠러를 가진 드론, 이글아이Eagle eye는 민족의 성지를 항공영상으로 웅장하게 담아내는데 성공함으로써, 참성단의 진면모 연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은사 미륵대불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봉은사 미륵대불 모습이다. 1996년에 완공된 높이 23m의 국내 최대의 석불로, 관촉사의 은진미륵보다 5m가 높다. 서울의 중심지 강남에 미륵세계를 이루자는 불자들의 염원이 담겨있다고 하는데, 진정한 미륵세상의 실현은 살릴 생生자를 손에 쥐고 다니는 상제님 도생들의 발길로 이루어지는 걸 알고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