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의 임둔군 함흥 위치설은 허구이며, 요하부근에 있었다

2021.06.15 | 조회 168

이병도의 임둔군 함흥 위치설은 허구이며, 요하부근에 있었다.

 

이병도의 임둔군 함흥 위치설

임둔군의 위치는반도의 동북해안의 땅으로 지금의 함경남도 전체에 비정하는 이병도(李丙燾)의 주장이다. , 한서무제본기의 4군을 설치한 기사의 끝에 붙인 신질이 인용한 무릉서임둔군치 동이현은 장안으로부터 6,138리이다.”라는 것에 근거해 동이현의 장안으로부터의 거리를 추산한 결과, 그 위치가 대체로 지금의 함경남도 남단에 해당된다고 하였다.

 

한편, 고구려시대 천정군(泉井郡)의 속현인 동허현(東墟縣)이 동이현의 동이와 음이 비슷하므로 지금의 함경남도 덕원군에 비정하였다. 또한 무릉서에 임둔군의 속현은 15현이라고 한 기록에서 서기전 75년 임둔군을 폐하고 낙랑군에 속한 7현을 각각 함흥·안변 부근으로 비정하였다.“

 

이병도간 자는 소위 역사학자라는 자가 삼국사기도 제대로 읽지 않고 참으로 허황한 주장을 한 매우 사악한 자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임둔군은 요하 부근 현도 가까운 지역이었고 수양제의 침략로이다.

 

임둔군은 설치된지 불과 25년 만에 폐지되고 그 영역을 현도군(玄菟郡)에 귀속시켰다고 하였고, 후에 낙랑군 동부도위(東部都尉)를 설치하였으며, 그곳에 동이, 불이, 잠대, 화려, 사두매, 전악, 부조 등 7현의 이름이 전한다고 하였다. 이병도는 여기에 기록된 동이를 고구려 때의 동허와 비슷한 음이고 덕원 지방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먼저 임둔군이 폐지되고 소속된 현토군(玄菟郡; 玄菟城)은 삼국사기 보장왕조에 기록되어 있드시 당나라 장수 이적이 고구려 정벌 시 요하를 건너 바로 공격했던 성이 바로 현도성이며, 이곳을 점령하고 다시 진격하여 공격한 성이 요동성 이므로 요하와 요동성 중간에 현도가 있었다. 그렇다면 임둔군 역시 요하 동쪽 현도지역에 위치해 있었던 것이다.

 

또 영양왕 때 수양제가 고구려를 공격하기 위해 진격하는 루트 중에 동이와 낙랑이 있었다. 수양제가 침략 루트로 삼은 동이라는 지역은 수양제가 평양을 진격하는 요하 지방에 있었던 지명이지 결코 함흥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또 낙랑 역시 수양제가 고구려를 침략하기 위한 경로 중에 있는 곳으로 전에 한사군이 설치되었다가 이 당시 고구려에 회복된 땅이지 결코 평양이 될 수 없다. 한사군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에 낙랑이 위치한 지역의 유물을 요동에서 살펴보면 왜인들이 조작한 한 두 개의 평양 유물보다 수천 배 많은 양의 유물이 나올 것이며, 또 중국의 지리지를 잘 살펴 보아도 낙랑은 평양이 아니고 요하 부근에 있던 땅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수양제가 고구려를 침략한 우십이군(右十二郡)4번째 루트에 임둔(臨屯)이 분명히 기록되어 있어서 수양제가 공격하는 루트에 함흥이 있다고 하면 참으로 가당치 않은 주장이 된다. 이병도의 사악한 임둔군 함흥설은 폐기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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